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톰 크루즈 (문단 편집) === 영화 제작자 === 영화 제작자로서도 활동했는데, 1993년에 크루즈는 제작자인 폴라 와그너와 함께 영화사인 크루즈/와그너 프로덕션을 설립했다. 크루즈/와그너 프로덕션에서 톰 크루즈는 본인이 출연하는 영화들을 제작했는데, 그중 최초로 크루즈가 제작자로 활동한 영화는 1996년에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1편이었다. 톰 크루즈는 이후에도 [[미션 임파서블 시리즈]] 전체에서 주연뿐만 아니라 제작자로서도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.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파라마운트 사가 배급해왔는데, 크루즈는 2006년에 미션 임파서블 3이 개봉한 뒤 파라마운트와 결별했다.[* 사이언톨로지 문단 참조] 그리고 그해에 폴라 와그너와 함께 [[유나이티드 아티스트]] 영화사의 지분 30%를 갖는 공동 소유주가 돼서 영화사를 운영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6&oid=011&aid=0000157521|#]] 회사 CEO가 된 와그너는 5년 동안 매년 4편의 영화를 제작하기로 했지만 3,500만 달러를 투입한 《로스트 라이언즈》가 북미 1,500만달러, 전세계 6,300만달러에 그치면서 영화 투자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됐다. 그 다음 작품인 《[[작전명 발키리]]》는 7,500만달러를 투입했지만 영화 평가가 좋지 않고 흥행도 불투명하게 되면서 결국 MGM와 갈등이 갈수록 커지자 와그너는 퇴사하였고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6&oid=001&aid=0002221864|#]] 크루즈와 16년 만에 갈라섰다.[* 하지만 《[[잭 리처]]》 때 다시 뭉쳤다.] 작전명 발키리는 북미에서 8,500만달러에 그쳤지만 해외 성적이 그나마 잘나와 전세계 2억달러를 넘어 흥행은 평타치로 좋았지만 UA를 다시 살리기에는 부족했다. 결국 이후 영화 제작 및 투자는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게 되고, 크루즈가 다시 파라마운트와 계약을 하면서 UA 내에서의 영화 활동을 거의 안하게 되어 사실상 퇴사했다.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톰 크루즈는 본인이 제작한 작품에 출연하는 여성 캐릭터에 상당한 비중을 실어주는 제작자이기도 하다. 그 일례로 《[[탑건(영화)|탑건]]》의 여주인공 [[샬럿 블랙우드]]는 원 설정이 에어로빅 강사였는데 톰 크루즈의 제안으로 주인공의 교관이자 천체물리학 전문가로서 해군 자문을 맡는다는 설정으로 바뀌었고, 《[[미션 임파서블: 로그네이션]]》에서 [[일사 파우스트]]가 주인공 이단 헌트를 구하면서 영화를 시작하도록 제안한 것도 톰 크루즈 본인이었다. 그 외에도 받아들여지지는 않았지만 엣지 오브 투모로우에서 여주인공 리타 브리타스키([[에밀리 블런트]])의 군인으로서 면모를 살리기 위해 주인공과의 키스신을 삭제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. 《[[톰 크루즈의 야망]]》 촬영 당시 상대역을 맡은 여배우 [[리 톰슨]](Lea Thompson)[* 백 투 더 퓨처 시리즈에서 주인공 마티의 엄마 [[로레인 맥플라이]] 역으로 유명한 여배우.]이 제작자 측한테 누드신을 강요받자 직접 이들을 찾아가 신 두개 중 하나를 빼내고, 나머지 하나는 "그녀가 벗어야 한다면, 나도 벗겠다"며 본인도 자진해서 누드신을 찍었던 비하인드가 있다. [[https://www.indiewire.com/2018/06/tom-cruise-all-the-right-moves-producers-lea-thompson-nude-scenes-1201975773/|#]] 최신작인 《[[탑건: 매버릭]]》에서도 군 내에서 자칫 여성 캐릭터를 상대로 벌어질 수 있는 성희롱성 대사나 씬이 들어가지 않도록 철저하게 체크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